지금 이순간의 이야기
결혼 축가로 많이 사용되지만
노래의 배경을 살펴보게 되면
사랑노래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의사였던 지킬박사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서
사람의 정신에서 선과악을 분리하는
약을 만드는 비밀스런 실험을 시작합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구한 결과
선과악을 분리하는 약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고 약이 진짜 선과악을 분리할수 있을지 실험대상이 필요한데
비밀스럽게 진행해야하는 실험이기도했고
실험을 하겠다고 나서는 지원자도 없고
그래서 지킬박사는 자신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발명한 약을 삼키기 직전 바로 이노래를
부릅니다
지금 이순간
나는 힘겨운 나날들을 견디고 버터서
이약을 완성하고 이약을 먹고 난 내소원을 이루리라
사랑노래의 주제곡은 아니지만
멜로디나 걸맞은 가사로 인해
결혼식 축가로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싶은...
지금 이순간'이 수록된 '더 클래식' 앨범은 Full Sound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녹음됐다.
도니제티의 ‘남 몰래 흐르는 눈물’, 푸치니의 “별이 빛나건만”,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위대한 사랑”, “나를 잊지 말아요”, “무정한 마음”, “아침의 노래”와 같은 유명 이탈리아 가곡, 나폴리 민요 “오 솔레미오” 까지 트바로티 김호중이 가장 사랑하고 들려주고 싶었던 바로 그 노래들이 엄선 되어 있다. 여기에 스페셜 트랙으로 김호중의 팬송인 “풍경”(하덕규 원곡)과 최고의 뮤지컬 히트 넘버 “This is the Moment(지금 이 순간)”이 수록 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네이버에서)
지금 이 순간’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 넘버로,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마이 페이보릿 송’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됐다. 김호중의 풍부한 성량과 깊은 감성으로 뮤지컬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금 이순간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이 순간
나만의 꿈이
나만의 소원
이뤄질지 몰라 여기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말로는 뭐라 할 수 없는 이 순간
참아온 나날
힘겹던 날
다 사라져 간다 연기처럼 멀리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날 묶어왔던 사슬을 벗어 던진다
지금 내겐
확신만 있을 뿐
남은 건 이제 승리 뿐
그 많았던 비난과 고난을
떨치고 일어서
세상으로 부딪혀 맞설 뿐
지금 이 순간
내 모든 것
내 육신마저 내 영혼마저 다 걸고
던지리라
바치리라
애타게 찾던
절실한 소원을 위해
지금 이 순간
나만의 길
당신이 날 버리고 저주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꿈
간절한 기도 절실한 기도
신이여 허락하소서
?지금 이 순간?
김호중 노래 듣기 딱 좋은 순간
김호중이 가장 잘생겼...을 순간
김호중을 가장 사랑할 순간
잘생겼..김호중을 기다립니다?
더 클래식 앨범’은
‘The Classic Album I - My Favorite Arias’,
‘The Classic Album II - My Favorite Songs’ 두 버전으로 제작됐다.
첫번째 버전의 앨범 ‘마이 페이보릿 아리아(My Favorite Arias)’에는
‘아무도 잠들지 마라(Nessun Dorma)
’,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 ‘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
’, ‘페데리코의 탄식(Lamento Di Federico)’과
스페셜 트랙으로
김호중의 팬송 ‘풍경’이 수록됐다.
두번째 버전의
‘마이 페이보릿 송(My Favorite Songs)’에는
‘위대한 사랑(01 Ferilli: Un Amore Cosi Grande)
’, ‘나를 잊지 말아요(Non Ti Scorda Di Me)
’, ‘무정한 마음(Core 'Ngrato)
’, ’아침의 노래(Mattinata)
’, ‘오 솔레미오(O Sole Mio)’와
뮤지컬 히트 넘버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이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됐다.
내용을 알고 들으면
클알못도 귀가 트이게되는 마법
1886년 로버트 스티븐슨은 『지킬과 하이드』를 통해 두 가지 상반된 인격을 가진 인물을 창조해냈다. 이후 이 작품은 1931년 영화로 제작되어 매혹적인 로맨스와 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영화나 책을 통해 ‘지킬과 하이드’를 접한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지킬과 하이드’를 모르는 사람들도 역시 거의 없다. 그만큼 ‘지킬과 하이드’는 인간 내면에 있는 선한 성격과 악한 성격을 대변하는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지킬 앤 하이드>는 뮤지컬 장르에선 보기 드문 스릴러물로 한 사람 내에 존재하는 두 가지 상반된 인격을 가진 지킬/하이드란 캐릭터와 그를 사랑하는 엠마와 루시를 등장시켜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려낸다. 그러나 뮤지컬 마니아에게 <지킬 앤 하이드>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바로 ‘Once Upon a Dream’, ‘This is the Moment’, ‘Someone Like You’ 등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가 나온다는 점이다. 국내 마니아들 사이에서 뮤지컬 빅4와 더불어 기다리는 해외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도 빼어난 음악 때문이다.
<지킬 앤 하이드>가 브로드웨이 플리머스 극장에 입성한 것은 1997년 4월이었다. 그러나 이 작품이 브로드웨이에 입성하기까지는 무려 17년이 걸렸다.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 혼이 처음 이 작품을 기획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 1980년대 후반에 작사가이자 대본을 맡은 레슬리 브리쿠스가 투입되면서 신속히 진행되었다. 1990년, 작품을 기획한 지 무려 10년 만에 휴스턴에 있는 앨리 극장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렸다. 공연되기 전에 이미 17곡을 담은 콘셉트 앨범이 만들어진 상태였다. 그리고 나서도 상당 기간 동안 미국 내 투어 공연을 통해 브로드웨이 입성을 준비했다. 투어 기간 중에 무대와 기타 동작선은 조정되었고 몇몇 곡들은 삭제되기도 했다.
‘I Need to Know’, ‘Bring on the Men’은 작품의 흐름과 캐릭터를 살리지 못하는 카바레 스타일의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삭제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 1997년 브로드웨이에 올려진 <지킬 앤 하이드>는 2001년 1월 종연될 때까지 1,587회를 공연하였다.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연기한 로버트 쿠치올리는 드라마 데스크상, 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토니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특히 두 가지 인격을 지닌 지킬/하이드 역은 로버트 쿠치올리 이후 TV, 팝 스타들이 대거 투입되었다. 헤비메탈 그룹 스키드 로(Skid Row)의 멤버인 세바스찬 바하가 쿠치올리의 뒤를 이었고, 국내에도 소개된 외화 ‘전격 Z작전’에서 말하는 인공지능 자동차 키트를 몰고 다니는 데이비드 하셀호프도 지킬/하이드 역에 캐스팅되었다.(네이버에서 검색)
아리스가 사랑하는 남자 김호중
덕질은 이곳에서부터
공식팬카페 트바로티 우리家
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스타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 네이버 카페
트바로티 김호중님이 카페지기이며 그의 노래와 삶을 사랑하는 아리스식구들이 모인 공식 팬카페
cafe.naver.com
네블에서도 지금 이순간
https://m.blog.naver.com/thadl7/222557892148
김호중 지금 이순간 / 가장 사랑할 지금 이순간 / 만개할 지금 이순간 / This is The Moment 더클래식
지금 이순간의 이야기 결혼 축가로 많이 사용되지만 노래의 배경을 살펴보게 되면 사랑노래에 관한 이야기...
blog.naver.com
사랑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호중 님의등불 / 사콜 님의등불 / 심쿵유발자 김호중 님의등불 (0) | 2021.11.09 |
---|---|
김호중 / 가곡> 산 노을 /외로움과 그리움의 쓸쓸한 서정곡 산노을 /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 영원보다 오래 (0) | 2021.11.05 |
김호중 / 아침의노래 (마티나타 MATTINATA) 클래식 대중화의 선구자 The Classic Album 10번트랙 아침의노래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엘레강스하게 (0) | 2021.10.28 |
김호중 / 배웅 / 지칠틈이 없는 기다림 D-225 잠시만 안녕 (아모르파트너) (0) | 2021.10.27 |
김호중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테너 김호중 & 소프라노 신향숙 무공해 담백 콜라보 詩적 감성에 매료되다 (0) | 2021.10.26 |